내년 1월 3일까지 접수 연장
올해 3월 개교한 괴산 목도나루학교가 내년도 입학할 2기 신입생을 모집했지만 정원을 채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목도나루학교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4일까지 2024학년도 신입생 원서 접수를 한 결과 24명 모집에 지원자는 16명에 그쳤다.
지난해 12월 1기 신입생을 모집할 당시에는 지원자가 59명이었다. 그러나 올해는 모집 정원을 채우지 못하면서 원서 접수 기간은 내년 1월3일까지 연장한 상태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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