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송악로타리클럽, 창립 25주년 정기모임
당진 송악로타리클럽, 창립 25주년 정기모임
  • 안병권 기자
  • 승인 2023.12.0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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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정 회장 “봉사에 대한 열정… 역동적, 영향력있는 클럽으로 성장”

 

국제로타리 3620지구 당진 송악로타리클럽(회장 김원정)이 해암 박홍전 총재, 김덕주 당진시의회 의장, 최연숙ㆍ윤명수ㆍ한상화 당진시의원, 회원과 가족, 로타리안, 내빈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일 메가뷔페에서 25주년 창립기념 정기모임을 진행했다.  
이날 열린 25주년 창립기념식에서는 △3620지구 박홍전 총재상에 허충기ㆍ배정진 회원  △김덕주 당진시의회 의장상에 장용정ㆍ최재선 회원 △최성영 당진경찰서장상에 임채연ㆍ이지혜 회원 △당진교육지원청 교육장상에 김민정ㆍ김만석 회원이 수상했다.
이어 송악로타리클럽은 호서고 이유미 학생 등 9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이권 재단위원장은 해암 박홍전 총재에게  재단기부금 PHF 15구좌, RFSM 62구좌, POLIO 27구좌, 장학문화 재단 10구좌 등 810 만원을 전달했다.
김원정 송악로타리클럽 회장은 “최근 3년간 회원 50명, 재단기부 2만불 시대로 진입해 괄목할 만한 성장에 이어 22-23회기 당진지역 45년 역사상 최초로 3620지구 최우수 클럽의 영예를 안았다”면서 “가슴 뜨거운 봉사에 대한 열정을 튼튼한 기초 아래 더욱 더 역동적이고 영향력있는 클럽으로 성장시켜 나가자”고 역설했다.
이어 “대한민국 존 11, 12를 넘어 RI가 주목하는 클럽으로 나가는 한편, 우리 자신에게 특별히 자녀들에게 자랑스러운 봉사자로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당진 안병권기자 editor321@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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