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만원 상당의 쌀ㆍ가래떡 구입 영세 농가소비 촉진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본부장 임승환)는 농업인의 날을 맞아 ‘11월 11일 가래떡데이’ 행사를 지난 9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영세농가의 쌀 소비를 촉진하는 한편, 건강한 농산물을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당진발전본부는 600만 원 상당의 당진 해돋이쌀 2400kg과 가래떡을 어르신 단체급식이 제공되는 지역 노인장기요양기관 10곳에 전달했다.
당진발전본부 관계자는 “가래떡데이 행사를 통해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당진발전본부는 지역 농가 및 취약계층과 상생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당진 안병권기자 editor321@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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