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것” “조합원과 농업인, 군민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농협으로 경영 하겠습니다.” 농협중앙회 증평군지부 김종렬 지부장(사진)이 2일 부임 소감을 이같이 피력하고 업무를 시작했다. 1988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한 김 지부장은 충북농협 최초이며 유일한 여성 지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김 지부장은 앞서 지역본부 지도농정팀, 충북도청 출장소 등에서 근무하며 업무 추진력을 인정 받았다. 김 지부장은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 등 농업인 실익증진 사업과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는 지부로 경영 하겠다”고 약속했다. /증평 심영선기자 sys5335@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영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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