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산단에 공장을 둔 일동제약은 지난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먹는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S-217622'의 임상 2·3상 시험계획의 변경을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오미크론 변이주 감염의 특성 등 최근의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반영한 임상 프로토콜로 변경 신청했다”고 밝혔다. /엄경철 선임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경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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