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당경찰서는 30일 휴가철 아파트 빈집만을 골라 수차례 금품을 훔친 이모씨(30)에 대해 상습 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20일 오전 11시쯤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모 아파트 김모씨(36·여) 집에 침입해 220만원의 상당의 현금과 금품을 훔친 혐의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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