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급되는 공동주택용지는 충주산단 첫 분양으로 85 초과 1필지, 60∼85 1필지, 60 이하 2필지로 구성돼 있다.
충주산단은 충주시 이류면 본리, 완오리 일대로, 중부고속도로 충주IC와 5분 거리로 인근에 개발 중인 충주기업도시와 클러스터를 구축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충주산단은 전자·전기 및 정보분야, 정밀기계·신공정분야, 재료·소재분야, 항공기·수송분야 기업들이 입주하며 2300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토공 관계자는 "약 3만3750명의 고용창출효과와 2조원의 지역생산, 부가가치, 지방재정 증대효과는 물론 충북 북부지역 경제활성화와 국가경쟁력 향상에 한 몫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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