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시설 대면 면회 다시 중단
요양시설 대면 면회 다시 중단
  • 이주현 기자
  • 승인 2022.07.2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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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부터 코로나 확진 증가 탓

요양시설 대면면회가 오는 25일부터 다시 중단된다.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속도가 빨라지면서 정부가 고위험군 보호를 위한 감염취약시설 대책을 내놨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0일 감염취약시설 보호를 위해 지자체 전담 조직 운영을 강화하고 치료제를 적극 투약하겠다고 밝혔다.

이달 들어 파주 민들레병원을 비롯해 요양시설 18곳, 요양병원 6곳, 장애인시설 5곳, 정신병원 3곳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해 관리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신규 확진자 30만명 발생에 대비해 세운 방역수칙도 오는 25일부터 앞당겨 시행한다.

/이주현기자

jh201302@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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