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여름철 물놀이 인명피해 제로화를 위해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고 안전한 물놀이 환경 조성에 나섰다. 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8월까지 특별 관리 대응기간으로 정하고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주요 지역을 선정해 물놀이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시는 수주팔봉유원지 등 3곳과 다슬기 채취 사고 우려 지역 13곳을 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안전관리요원 126명을 배치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선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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