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에서 자고 있던 이웃 주민을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60대 남성이 검거됐다. 보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씨(64)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0시 50분쯤 보은읍의 한 주택에 들어가 자고 있던 B씨(56)를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혐의다. B씨는 가슴 등을 찔렸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주현기자 jh201302@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주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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