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본부는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화재예방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소방공무원 2731명, 의용소방대원 5260명 등 7991명과 장비 524대를 동원해 24시간 빈틈없는 출동태세를 갖춘다.
중점 추진사항은 △전통사찰 도상훈련을 통한 현장대응태세 확립 △소방관서장 관내 지휘선상 근무 및 초기 대응체계 구축 △소방력 전진배치 및 1일 2회 이상 순찰 등이다.
/이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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