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퇴근 중 실종(뉴시스 8월8일자 보도)된 제주시 구좌읍 어린이집 여교사 양모씨(27)가 12일 오전 11시께 알몸 상태로 숨진 채 발견됐다. 양씨는 실종된 지점에서 약 8 정도 떨어진 구좌읍 다랑쉬오름 부근에서 옷이 모두 벗겨지고 온 몸에 심한 타박상과 머리에 깊은 상처가 난 상태로 발견됐다. 양씨의 시체는 경찰과 주민 합동수색과정에서 발견됐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