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세월호 참사 8주기(16일)와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4월을 `안전문화 확산의 달'로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11일부터 22일까지 12일 동안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 기간으로 정해 교직원 추모 리본 달기와 정문, 본관 현관에 추모 현수막을 게시한다. 15일 오전 9시 추모 묵념을 할 계획이다. 각 학교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재난대피 영상시청, 안전 관련 문예 행사(표어, 포스터 등)를 자율 운영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금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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