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합창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차영회)이 코로나19 여파로 문화 생활을 누리지 못하는 시민을 위해 `베란다 콘서트'를 열고 있다. 지난 9일 성화다안채를 시작으로 △16일 동남시티프라디움 1단지 △23일 더샵 청주퍼스트파크 △30일 방서동 중흥S클래스 △5월 21일 대원칸타빌 4단지 △5월 28일 가경아이파크 3단지 △9월 24일 오창롯데캐슬 △10월 22일 동남 파밀리에 4단지 등 8차례로 계획됐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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