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에서 회복중인 뉴욕 메츠의 에이스 페드로 마르티네즈(36)가 첫번째 실전 등판에서 마이너리그 타자들에게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 마르티네즈는 9일 레이크랜드 프라잉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 3이닝 동안 6안타로 5실점한 끝에 강판됐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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