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11시58분쯤 영동군 양산면 호탄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이 불로 임야 264㎡가 소실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산 주인인 A씨가 주택 화목보일러 재를 버렸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다.
현재 영동지역은 대형산불 위험예보가 발령된 상태다.
/영동 권혁두기자
arod58@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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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11시58분쯤 영동군 양산면 호탄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이 불로 임야 264㎡가 소실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산 주인인 A씨가 주택 화목보일러 재를 버렸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다.
현재 영동지역은 대형산불 위험예보가 발령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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