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기업상담실 개소… 투자·유치 등 지원
예산군은 지난 23일 최승우예산군수와 홍완표 예산군기업인협의회장을 비롯한 기업인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과 기업유치 등 투자상담을 위한 기업상담실을 개소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군이 이번에 문을연 기업상담실은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조성하는 한편 적극적인 기업유치로 지역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 있도록 하반기 조직 개편에 기업유치담당을 신설해 40의 공간을 활용, 기업인들이 편안하게 상담하는 것은 물론 기업의 애로사항을 행정과 함께 풀어 갈 수 있는 장소가 됐다.
예산군에는 현재 240개의 공장이 가동중에 있고 올 상반기에 20개의 공장을 유치하였으며, 예산읍 창소리일원 13만여에 약 60여개의 공장이 입주하는 예산지방산업단지의 토지 매입과 함께 공단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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