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흥덕경찰서는 22일 어머니 정모씨(75·청주시 흥덕구)를 흉기로 찌른 후 집 주변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 1대를 부순 오모씨(43)를 붙잡아 존속살인미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 경찰에 따르면 정신장애를 앓고 있던 오씨는 이날 오후 6시쯤 어머니 정씨와 함께 있다가 특별한 이유없이 흉기를 휘두른 후 차량까지 파손했다는 것.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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