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
태안군이 내년도 어촌뉴딜300 사업 신청지인 `연포·황골항' 주민들의 역량강화 교육에 앞장섰다.
군은 지난 5일 연포항 어촌계 회의실에서 연포·황골항 및 연포해수욕장 인근 지역 리더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근흥면 도황리 지역의 이슈와 갈등 및 마을발전 방안 등에 대해 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논의의 시간을 갖기 위한 것으로 군은 태안군의 정책 및 어촌지역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군정자문 교수를 강사로 초청하고 일방적 교육이 아닌 양방향 소통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태안 김영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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