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
충주시가 우수 가공 창업 아이디어와 지역농산물 활용 신제품 개발의 잠재력을 가진 예비 가공창업자를 발굴·육성을 위해 운영한 `가공 창업 맞춤형 심화 컨설팅'이 큰 성과를 거뒀다.
농업기술센터 체험교육관에서는 최근 심화 컨설팅을 이수한 교육생 14팀을 대상으로 16명의 참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제품 14종의 `가공 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교육생들은 시에서 지도한 전문 가공기술을 활용해 충주 블렌딩꿀, 한방꽃차, 굼벵이환, 약밤월병, 아로니아떡 등 가지각색의 제품을 개발해 발표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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