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헌기 청년 대변인명의의 성명은`더불어민주당이 먼저 음성군 주민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시작.
이는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들의 국내 체류에 음성군 주민들도 진천군 주민들과 함께 힘을 보탰지만 진천군만 부각된 것에 대한 논평.
하 대변인은 “아프간 특별 기여자들을 수용한 곳은 진천군만이 아니었다”며 “이웃해 있는 음성군도 희망이 되어주었음에도 제대로 알려지지 못하고 있다”고 아쉬움을 설명.
이어“연대의 힘은 합칠수록 크고 칭찬은 나눌수록 배가 된다”며 “음성군 주민들께도 응원을 보내주셨으면 한다”고 강조.
/음성 박명식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