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
진천군이 9월부터 책두레 서비스를 정식 운영한다.
`책두레'는 도서관 홈페이지나 도서관을 방문해 읽고 싶은 도서를 신청해 수령을 원하는 도서관에 책이 도착하면 이용 후 관내 3개 도서관 중 가까운 곳에 책을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다.
군은 정식 운영에 앞서 지난 8월 한 달 간 시범운영을 실시했으며 도서 수령은 매주 수·금요일이고 신청일로부터 2~5일 이내 받아볼 수 있다.
/진천 공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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