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
충주시가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기세를 꺾기 위한 적극적인 방역활동에 나섰다.
시는 성인콜라텍을 통한 집단감염과 델타변이 바이러스의 출현 등 지역사회의 코로나19 위기감이 고조됨에 따라 다중이용시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종교시설 점검에 나섰다.
시는 25개조 70여 명으로 특별점검반을 편성하고 지역 내 종교시설 399개소에 대한 일제 점검을 매주 일요일마다 실시한다.
/충주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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