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노인복지관은 비대면 시스템이 급속하게 확산하고 있는 시대에 발맞춰 노인들이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30일 `스마트 통통 봉사단'을 창단했다. `스마트 통통 봉사단'의 봉사자는 스마트 활용에 능통하며 숙련된 지식과 사회 경험을 가진 베이비붐 세대(60대) 15명으로 구성됐다. 봉사자들은 오는 11월15일까지 주 1회로 운영하는 스마트폰 및 키오스크 활용 전문 교육을 수료한 후 지역사회 내 디지털 기기 사용에 취약한 노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정보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선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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