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수출중소기업에 대한 환위험관리 지원이 확대되고, 원자재 공동 구입자금 300억원을 신규로 지원한다. 또 유망업종 위주로 대일 해외마케팅 지원도 강화된다. 이현재 중소기업청장은 9일 열린 수출중소기업 애로 간담회에서 "수출은 증가하고 있으나, 채산성 악화가 문제"라며 "수익성에 상당부분 영향을 미치는 원자재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 청장은 특히 "원자재 구매 정책자금 300억원을 조성해 조합 등을 통한 공동구매 자금으로 활용토록 지원하고, 엔화 선물환거래 증거금을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전액 감면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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