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진수 한국환경자원공사 충북지사장
목진수 한국환경자원공사 충북지사장(51)은 충북 출신으로 본사에서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능력을 인정받은 인물로 충북지역의 환경보전과 재활용산업 발전에 한 몫을 하겠다는 각오.목 지사장은 청원군 낭성면 태생으로 주성중·세광고를 거쳐 청주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지난 1987년 한국환경자원공사에 입사해 사업개발부장, 기획예산팀장, 적법운영팀장, 홍보팀장, 폐기물관리실 파트장 등을 역임.
"충북의 농촌환경 개선과 도시지역 재활용산업 활성화로 맑고 깨끗한 청정 충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목 지사장은 취임 일성으로 "행정도시 건설과 맞물리면서 충북이 대한민국의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는데 발맞춰 환경과 경제가 상생하는 고장이 될 수 있도록 헌신하겠다"고 피력.
가족으로 부인 채미자씨(48)와 2남이 있으며, 취미는 사진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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