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단양의 키다리 아저씨 황병모 씨(78)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 100만원을 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황 씨는 지역 향토기업인 석광기업의 대표로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으며 기업 대표를 은퇴한 이후에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고 마을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선행을 베풀어 호평을 들었다.
2014년부터 지금까지 지역사회의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한 금액은 1130만원에 달한다.
/단양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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