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기존의 중소기업 무료진단 사업을 확대 보강한 것으로 진단을 신청한 중소기업에 에너지진단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에너지절약 방안을 찾아 제시하고 진단결과 개선이행에 필요한 투자비는 에너지이용 합리화 자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중소규모 에너지사용 사업장으로 지난해 1년간 에너지 사용량이 2000toe 미만에서 200toe 이상 에너지이용합리화법상 에너지 다소비업체가 아닌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공단 홈페이지(httpwww.kemco.or.kr) '전자민원' 메뉴의 'PNS 진단'에서 25일부터 신청접수 받는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