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근로자 현장투입
외국인 근로자 현장투입
  • 문종극 기자
  • 승인 2007.06.26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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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충북지회, 취업교육 수료 후 배정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회(본부장 김승환)가 지난 12일부터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취업교육을 마친 후 중소기업체에 본격적인 배정에 들어갔다.

이는 고용허가제 대행 및 취업교육기관으로서 지난 4월부터 업무를 개시한 후 첫 배정을 실시하는 것인데 이번에 첫 입국한 필리핀,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등의 3개국 60명(전국 634명)을 배정하는 것이다.

이들 외국인근로자들은 안성연수원에서 2박3일 동안 한국어, 한국문화의 이해, 관계법령, 기초기능, 산업안전보건 등 총 20시간 교육을 수료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고용허가제와 관련한 외국인근로자의 고용허가서 및 사증발급인증서 발급신청, 취업교육, 입국후 행정대행, 고충상담, 출국지원 등 외국인 활용업체의 편의제공을 위해 모든 업무를 일괄 대행하고 있으며, 충북지회에서는 외국인근로자 활용신청을 수시로 접수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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