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와 미세먼지로 희뿌여진 하늘에 대형 햇무리가 떴다. 햇무리는 햇빛이 대기 속의 수증기에 비쳐 해 둘레에 둥글게 나타나는 현상이다. 충북에서는 제천과 음성에 첫 황사가 관측됐다. 진천을 비롯한 중부지역은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이었다. /뉴시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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