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곶감의 매력, 유튜브로 알린다
영동곶감의 매력, 유튜브로 알린다
  • 권혁두 기자
  • 승인 2021.01.21 18: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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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영동곶감TV' 통해 실시간 홍보 나서
슬기로운 곶감생활·행운 이벤트 프로그램 방영도

 

`2021 영동곶감장터'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국민들과 소통하며 명품 영동곶감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고 있다.

영동군은 코로나19의 전국적 대유행에 따라 2003년부터 열어온 영동곶감축제를 올해는 `영동곶감장터'로 변경해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행사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20일부터 오는 24일까지는 유튜브 채널 `영동곶감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영동곶감의 진가를 전하고 있다.

지난 20일 영동곶감의 미래 발전방향을 제시한 `영동곶감 컴퍼런스'를 시작으로, 유명 유튜버와 함께하는 곶감먹방, 곶감요리 만들기, 슬기로운 곶감생활 등의 프로그램이 이어지고 있다.

행운이벤트, 특별 할인판매는 물론 영동 대표 특산물들과 영동의 숨겨진 매력을 소개하는 프로그램도 실시간 방영된다.

유튜브 방영과 별도로 `영동곶감 4행시', `나는 무슨감인감 MBTI', `곶감 보자기 만들기', `곶감구매 인증이벤트', `경품행사' 등 다양한 상설프로그램이 홈페이지 등에서 진행된다.

곶감장터 홈페이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도 영동곶감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다.

영동곶감장터는 2월 5일까지 홈페이지, 유튜브, 콜센터, 스마트 스토어, 우체국 쇼핑몰 등 다양한 온라인 창구에서 진행된다.

/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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