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천 제천시장은 지난 21일 임시 조립주택 입주를 시작한 수해 이재민들을 찾아 이들을 격려했다. 이날 이 시장은 금성면 월림리 3가구를 방문해 입주민들을 만나 고충과 애로사항을 듣는 등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상천 시장은 “삶의 터전을 잃으신 상실감을 달래는데 임시주택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임시주택 입주민뿐만 아니라 모든 이재민들의 어려움에 귀 기울여 조속한 일상생활 복귀를 돕겠다”고 말했다. /제천 이준희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준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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