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하나로 전자카드' 출시
`우체국 하나로 전자카드' 출시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0.08.02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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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본부장 박종석)가 고용노동부의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도 시행을 앞두고 `우체국 하나로 전자카드' 를 8월 3일 출시한다.

지난해 `건설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2020년 11월 27일부터 공공 100억원 이상, 민간 300억원 이상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건설근로자는 건설현장 출입 시 전자카드를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우체국 하나로 전자카드'는 출·퇴근 기능 외에도 건설근로자가 주로 이용하는 편의점·병원·음식점 등에서 캐시백을 받을 수 있고, 전용 통장으로 우대금리도 제공한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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