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속 나눔으로 하나 된 충북
위기 속 나눔으로 하나 된 충북
  • 석재동 기자
  • 승인 2020.03.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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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계각층 코로나 성금 기탁
이시종 지사 “도움에 감사”
이시종 충북지사(가운데)가 집무실에서 신양건설로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받은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도 제공
이시종 충북지사(가운데)가 집무실에서 신양건설로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받은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도 제공

 

충북도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각계각층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충북도는 19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충북축산단체협의회(1000만원), 한우협회 충북지회(600만원), 신양건설(1000만원), 전국이통장연합회 충북지부(100만원), 충북문화관광해설사협회(200만원)와 잇따라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도는 이번 후원금품을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기탁, 도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나눔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하는 도움의 손길에 감사드린다”며 “후원성금은 코로나19 예방과 극복을 위해 어려운 상황에 놓인 분들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석재동기자
tjrthf0@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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