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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타임즈
  • 승인 2007.05.0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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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동생
파란 하늘빛 바닷속으로

여행을 떠나요.



마음씨 좋은 돌고래가

흔들흔들 손 흔들어 주고요



귀여운 물고기들이

쪼르륵 쪼르륵 따라오는



파란 바닷속으로

여행을 떠나요.



아장아장 걸으며

옹알옹알, 재잘재잘

잘도 떠드네.

통통하고 귀여운 예쁜 내 동생.



화나면 무서워도

잠들면 천사같은 예쁜 내 동생.





심심한데 동생옆에서

쿨쿨, 잠이나 잘까



잠깨면

오빠 뭐해 하며

졸졸 따라 다니겠지

사랑스런 예쁜 내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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