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 혁신지원 성과확산 워크숍
신성대, 혁신지원 성과확산 워크숍
  • 안병권 기자
  • 승인 2020.02.2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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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대 등과 평생교육 네트워크 구축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는 지난 24일 교내 산학협력관 첨단영상강의실에서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인 ‘후진학선도형’ 사업에 선정된 충남지역 3개 대학의 성과확산 및 공유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영창 신성대 평생교육원장, 이춘근 연암대 평생교육원장, 대전과학기술대 박혜정 원장 등 3개교의 후진학선도형 사업 주관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대학별 성과 및 우수사례 공유 △1차년도 사업 수행 시 미진 내용 토의 △2차년도 사업 수행 및 성과 확산 논의 등을 통해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대학 간 평생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신성대, 연암대, 대전과학기술대 등 3개 대학은 2019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후진학선도형(Ⅲ유형) 충청ㆍ강원권 대학(컨소시엄형)으로 선정되어 2021년까지 총 150억원(대학당 10억원 균등지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고 있다.
유영창 원장은 “신성대는 드론조종, 3D프린팅 등 혁신선도 기술분야의 평생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본교의 우수한 강사진과 교육시설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지역사회 평생고등 교육기관으로서 기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당진 안병권기자
editor321@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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