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근 음성부군수 중국인 유학생 격리시설 현장점검
신형근 음성부군수 중국인 유학생 격리시설 현장점검
  • 박명식 기자
  • 승인 2020.02.1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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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근 음성부군수가 개강을 맞아 입국하는 중국인 유학생들을 임시로 격리시킬 시설 현장점검에 나섰다.

신 부군수는 19일, 감곡면에 위치한 극동대학교를 방문해 격리시설로 사용 예정인 기숙사를 점검하고 중국 유학생 격리와 관련된 세부 매뉴얼을 확인했다.

신형근 부군수는 “음성군 관내 대학교에 중국인 유학생은 소수이지만 절대 안심할 수는 없다”며“코로나19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대학교와 유기적인 대응 체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음성 박명식기자

newsvic@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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