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이 26일까지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로컬푸드 급식 데이 행사를 갖고 식생활 복지를 도모한다.
지난 16일부터 어린이집 아동들이 함께하고 있는 로컬푸드 데이는 청양 먹거리 종합계획(푸드플랜)의 성공적 안착과 안전 먹거리 제공을 위해 추진하는 행사다.
군은 지역에서 생산된 먹거리가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곁들여 설명하면서 품질 좋은 식재료 사용과 올바른 식사 문화를 소개하는 등 반가움을 사고 있다.
군은 2020년 △안전 먹거리 보장을 통한 식생활 복지 실현 △지속가능한 지역식품 선순환체계 구축 △친환경농산물 공급 확대 △청양산 우수 식재료 우선 공급을 목표로 공공급식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청양 이은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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