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 칠성초등학교 6학년 진미예 산을 담고 있어 그런가, 부채를 부치면 산바람이 솔솔 불어오지. 강을 담고 있어 그런가, 부채를 부치면 강바람이 솔솔 불어오지. 대청마루에 앉아서 새소리 들으며, 물놀이 하면서, 덥고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지. 덥다고 칭얼대는 아기에게 부채를 부치면, 울던 모습 어디가고 어느새 잠이 들어 버린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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