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단자 부시장 일행 이틀동안
현대제철·아미미술관 등 견학
현대제철·아미미술관 등 견학
중국 옥환시 리단자 부시장(40·여) 일행이 지난 22~23일 당진시를 방문했다.
옥환시와 당진시는 지난 2015년 4월 26일 우호친선교류 협정을 체결한 이후 양도시간 공무원 교류 파견과 청소년 홈스테이를 비롯해 경제 교류단 방문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리단자 부시장을 비롯한 방문단은 지난 22일 당진에 도착해 지역 향토기업인 현대제철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아미미술관을 견학했다.
이후 이건호 당진부시장이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옥환시 방문단 일행을 공식 접견하고 양 도시의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당진 안병권기자
editor321@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