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400본 식재를 시작으로 올해로 6년째를 맞는 무궁화꽃길은 청전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찬향)가 `누구나 걷고 싶은, 꽃으로 덮인 산책길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했다.
활짝 핀 무궁화 꽃은 청전동의 랜드마크 솔방죽을 산책하는 주민들과 놀러 나온 어린이들의 눈길을 끌고 74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방문자들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고 생태녹색길을 애국정신으로 물들이고 있다.
/제천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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