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공주의료원이 이달 말 철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곳에서 오는 15일부터 5일 동안 원도심 활성화 기원 화합행사가 개최된다. 공주시(시장 김정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해 11월 옛 공주의료원 활용을 위한 시민공론화위원회에서 `철거 후 활용'이라는 권고안이 도출됨에 따라, 철거에 앞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원도심 활성화를 기원하기 위한 화합행사로 마련된다. /공주 이은춘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은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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