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건설 활성화 힘 보태달라”
“충북지역 건설 활성화 힘 보태달라”
  • 이형모 기자
  • 승인 2019.02.12 19: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윤현우 건설협 충북도회장, 영동·진천군에 협조 요청
윤현우 건설협회 충북도회장이 12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송기섭 군수에게 지역건설 활성화에 요청하고 있다. /건설협회 충북도회 제공
윤현우 건설협회 충북도회장이 12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송기섭 군수에게 지역건설 활성화에 요청하고 있다. /건설협회 충북도회 제공

 

윤현우 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장이 12일 박세복 영동군수와 송기섭 진천군수를 만나 지역건설 활성화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윤 회장은 간담회에서 충북 건설업계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읍·면 생활 SOC 사업 발굴 및 노후 시설 조사·재정비 △적정 표준품셈의 적극 반영 △관급자재 설정 최소화 등을 건의했다.

윤 회장은 박세복 영동군수를 만나 재해예방이나 농업용수 개발을 위한 다목적 저수지 건설을 위한 국비 확보를 요청했다.

송기섭 진천군수에게는 신한은행 진천연수원 건립에 지역 건설업체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군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형모기자
lhm043@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