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28일 도교육청 누리집(www.cbe.go.kr)을 통해 2019학년도 충북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 237명을 발표했다.
최종합격인원은 △유치원교사 40명 △초등교사 160명(장애 2명 포함) △특수(유치원)교사 6명 △특수(초등)교사 31명(장애 2명 포함) 등 총 237명이다.
초등교사 성별 합격자 비율은 여자가 96명(60.0%), 남자가 64명(40.0%)으로 나타났다.
남자 합격자비율은 2015학년도 50%를 차지한 데 이어 2016학년도에는 51.5%로 절반을 넘어섰다. 하지만 지난해(47.9%)부터 감소해 올해는 40%에 그쳤다.
장애인 모집은 유치원 3명, 초등 12명, 특수(유치원) 1명, 특수(초등) 3명 총 19명을 선발할 예정이었지만 최종 합격자는 초등 2명, 특수(초등) 2명에 그쳤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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