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근 찢어져 최근 봉합수술
○…자유한국당 정우택 국회의원이 지난 11일 의원총회 원내대표 선출 투표때 왼팔에 깁스를 한 모습이 언론 카메라에 잡혀 궁금증을 야기.
이날 카메라에 잡힌 정 의원은 왼팔 전체를 깁스해 팔을 전혀 쓰지 못하는 모습.
정 의원 보좌관에 따르면 정 의원은 최근 팔이 계속 아팠지만 병원 가는 것을 미루다 지난 6일 병원에서 회전근이 찢어졌다는 진단을 받고 봉합 수술을 했다는 것.
담당의사가 깁스를 풀기까지는 약 10개월 가량 걸릴 것이라고 진단을 내려 당분간은 왼팔을 쓸 수 없다는 것.
정 의원은 충북도지사 시절때는 오른쪽팔 회전근이 찢어져 한 차례 수술을 받기도.
/이형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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