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측에 따르면 새로 선보인 장례식장은 리모델링을 통해 개방형이 아닌 폐쇄형으로 바뀌었으며 1개였던 특실은 2개(160석/140석)로 늘었다. 4개였던 일반실은 3개(50석/50석/20석)로 줄었다.
리모델링 전에는 한 공간에 빈소 5개를 1열 배치하고 접객실은 칸막이로 나눠 사용했지만 공사 뒤 각각의 빈소가 완전히 독립된 공간으로 재구성됐다. 공간 효율성을 높여 모든 빈소에 유가족 전용 화장실과 휴게실을 뒀다.
/천안 이재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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