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부터 극단 새벽 `올리버'
13일부터 극단 새벽 `올리버'
  • 연지민 기자
  • 승인 2018.09.04 19: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화단신

극단 새벽은 찰스 디킨스 작품 `올리버 트위스트'를 새롭게 각색해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문화공간 새벽에서 공연한다. 이 작품은 19세기 사회비판서다. 도덕 불감증과 불합리한 모순이 뒤섞여 인간성마저 상실하는 사회 단면을 보여주는 소설로 극단 새벽이 연극무대로 선보인다. 출연 배우는 김옥희, 오유미, 허승빈, 황선영, 류명한, 정동박, 김세영, 강선화, 안해서, 안하지씨 등이다.

공연은 평일 7시 30분, 토요일 4시, 7시, 일요일 4시다. 관람료는 일반 2만원, 대학생 1만5000원, 청소년 1만원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