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보은 수정초 6학년 민주홍 하늘은 요술쟁이 아침엔 파란 나라 상쾌한 하루를 느끼니까. 저녁엔 빨간 나라 노을이 빨갛게 비추니까. 밤에는 검은 나라 어둠이 내 마음 같으니까. 하늘이 변하듯이 나의 마음도 변하나봐. 하늘이 우릴 따라하는지 우리가 하늘을 따라하는지는 모르지만 하늘은 요술쟁이인가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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