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 13 지방선거 엿보기
바른미래당 신용한 충북지사 예비후보 민주당 토론회 평가
바른미래당 신용한 충북지사 예비후보 민주당 토론회 평가
바른미래당 신용한 충북지사 예비후보(사진)가 9일 실시된 6·1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충북지사 주자들의 경선 TV토론에 대해 “정책토론 없이 전시(展示)설명회만 있었다”고 평가했다.
신 예비후보는 10일 논평을 내 “40년 관록을 자랑해 온 현역 정치인 두 분의 토론임에도 생동감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 지사는 자신의 3선 도전 당위성 설명과 비전을 제시하기보다는 도정을 이끌어 온 수장답지 않게 책임을 회피하고 성과홍보에 치중하는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며 “오 의원도 직분을 중도에 버리며 도전하는 이유조차 설명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이형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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