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토론 없이 展示 설명회만 있었다”
“정책토론 없이 展示 설명회만 있었다”
  • 이형모 기자
  • 승인 2018.04.10 20: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 · 13 지방선거 엿보기

바른미래당 신용한 충북지사 예비후보 민주당 토론회 평가

바른미래당 신용한 충북지사 예비후보(사진)가 9일 실시된 6·1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충북지사 주자들의 경선 TV토론에 대해 “정책토론 없이 전시(展示)설명회만 있었다”고 평가했다.

신 예비후보는 10일 논평을 내 “40년 관록을 자랑해 온 현역 정치인 두 분의 토론임에도 생동감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 지사는 자신의 3선 도전 당위성 설명과 비전을 제시하기보다는 도정을 이끌어 온 수장답지 않게 책임을 회피하고 성과홍보에 치중하는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다”며 “오 의원도 직분을 중도에 버리며 도전하는 이유조차 설명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이형모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