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분평초 5학년 임승평 사시사철 푸르다고 이상하게 봐 발로 툭! 찼더니 가시 같은 소나무 잎 "이놈"하며 고함치네 사시사철 푸르다고 기쁘게 웃지 잎을 쓰다듬어 줬더니 소나무 열매가 "아 좋아"하며 기뻐하네 사시사철 푸르다고 신기하게 봐 멍하니 바라보니 갈색 빛 소나무가지가 "부끄러워!" 말하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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